복층유리의 TPS간봉 돌출 현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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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의 TPS 간봉 돌출 현상
복층유리의 TPS 간봉 돌출 현상은 최근 복층유리에 TPS와 같은 연질 간봉(스페이서)이 많이 사용되는데, 유리를 시공할 때 사용되는 세팅블록 부위에서 오랜 시간 눌림으로 인해 연질 간봉의 일부가 복층유리의 비전(Vision) 부분으로 밀려올라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 TPS 간봉의 정의 ]
TPS 간봉이란 (TPS : Thermo Plastic Spacer) 수지형의 연질 간봉으로서, 일반 복층유리에 구성되는 ①1차실란트(부틸), ②간봉, ③흡습제 의 역할을 통합한 복층유리 부재료입니다.
TPS의 주 원료는 폴리이소뷰틸렌(PolyIsobutylene)으로 일반 복층의 1차실란트로 사용되는 부틸과 동일하며, 부틸의 기능과 동일하게, 외부 습기가 복층유리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공기층에 주입하는 아르곤가스가 복층유리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간봉의 기능으로서 2장의 유리사이의 간격을 유지해 공기층의 두께를 결정합니다. 또한 흡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복층유리 내부의 공기층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그림1] 일반 복층유리와 TPS 복층유리의 간봉 차이 |
[ TPS 간봉의 장점 ]
일반 복층의 부틸과 유리와의 접착 폭은 3~4mm이나, TPS는 6mm이상 접착되어 복층 내부로의 수분유입과 단열가스 누출에 대해 부틸 대비 상대적으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연질 간봉으로서의 우수한 탄력성으로 외기온도 증감에 따른 복층유리의 수축 팽창 시 실란트에 가해지는 전단응력과 풍압에 의한 하중에 대해 강한 내구성을 가집니다.
[ TPS 간봉의 돌출 발생 원인과 복층유리 성능과의 관계 ]
TPS 간봉의 돌츨 현상의 원인은 창짝에 복층유리를 설치 시, 창짝 하부 좌우측에 1~2개씩 장착된 세팅블록(*) 위에 복층유리가 놓이게 되며, 이 때 유리와 복층 2차실란트가 세팅블록과 접촉하게 됩니다. 복층 2차실란트의 경우 일정 충진량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복층유리 내구성에 유리하나, 과하게 충진된 경우 (유리의 가장자리를 초과하여 충진) 하부에 놓여진 세팅블록에 눌리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유리의 하중을 받아 초과한 충진량 만큼 TPS 간봉을 밀어 올리게 되어 돌출하게 됩니다.
[그림2] TPS 간봉 돌출 원인 |
[그림3] TPS 간봉 돌출 현상 |
다만, 이런 돌출현상 발생을 염려하여 2차 실란트를 충분히 충진하지 않는 경우에는 복층유리의 내구성에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복층유리 생산 시에 적절한 2차 실란트 충진량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TPS 간봉은 앞서 언급한 대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팅블록 부위의 일부 돌출현상이 발생하였다고 해도 단열성능이나 결로 방지성능에 변화가 생기지 않고 해당부위의 열교현상이 심해지지 않습니다. 복층유리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현상이 아니라 육안상의 판단문제이므로 해외 규격을 준용하여 4mm이상의 극심한 돌출이 아닌 경우에는 하자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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