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유리 양대 제조업체인 KCC,한국유리공업을 중심으로 판유리를 제조 및 가공,시공,유통하는 업체들의 공동모임인 한국판유리산업협회가 2007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개최되었다.
  한국판유리산업협회 창립총회에서는 양대 유리제조사 外 14개 유리업체 설립 발기인들이 참석하여 정관을 승인하고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를 하였으며 임원을 선출하고 초대회장에 최재원 국영G&M 대표이사를, 전무이사로는 전KCC임원을 역임한 하경호 전무를선출하였다.
  이날 한국판유리산업협회는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구체적 추진계획을 위한 사무국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판유리산업협회 16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한국유리공업(대표 이남근), KCC(대표 정몽익), (주)금강유리(대표 김정곤), 금강유리(주)(대표 차용식), 대산판유리(대표 김선규),(주)대진유리(대표 김백두), 동국유리판매(주)(대표 안준석), 동성유리(주)(대표 송호용), 동신씨지이(주)(대표 서준모), 동양유리(주)(대표 권오득), 일광유리개발(주)(대표 유병을), 자산유리(주)(대표  이용덕),제일유리공업(주)(대표 장형기),한판유리(주)(대표 이성우), 호산지엔디(대표 하문원), 국영지엔엠(대표 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