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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장신문]「친환경 고기능성 유리시장」 뜨겁게 달아오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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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구조물·창호공사협의회 최재원 고문 연구서 및 (주)자산유리 이경수 상무이사 번역서 잇달아 출간

최근 제기되는 고유가 및 세계기후변화 협약 등으로 막대한 정책적 지원을 받으며 태양광 및 풍력, 지열 등 대체 에너지인 녹색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의지는 매우 강한 것으로 파악되며, 경제위기가 진정되는 대로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린 에너지 섹터는 에너지 안보, 환경보전, 지속 가능한 경제구축 등의 이유로 각국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공사협의회(최재원 고문, (주)국영지앤엠 대표)는 「커튼월공법 확대 및 발코니 확장에 따른 공동주택 창호성능 개선방안에 관한연구」서를 발행했다.(문의 02-3284-1141)


이 연구서는 고유가, 기후변화협약 등 건축물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창호분야의 국제 및 국내의 여건변화와 동향을 파악하고, 이대 대응하기 위한 기술요소의 도출과 기술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재원 고문은 발간사에서 2004년 3월에 출간한 ‘한국의 창호시장 : 회고와 전망’을 통해 60.70년대 창호시장의 태동기부터 2000년 초까지 창호 제품의 발전과 시장 확대에 대한 기초자료 정리하고, 2008년 3월 발간한 ‘한국 창호시장의 현 단계 / 창호 업계의 현 주소’를 통해 창호분야의 세 분류 실적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시장규모와 트렌드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서는 앞서 발행한 2가지 작업을 기초로 유리시장 환경을 반성하고 선진국의 동향을 소개하여 앞으로 소비자와 업계 모두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31-955-8787)


한편 (주)자산유리 이경수상무가 발행한「친환경 기능성 유리」는 국내 판유리 제2차 가공업계 관계자로서 최초 인쇄를 달아 유가로 발행한 번역서 이다.

이 번역서는 지난 4월 14일로 (주)자산유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함으로 의미가 다를 수 있다.

이 책의 번역자 이경수 상무는 책 머리말에서 “소비자,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새로운 창문제품이 고효율 에너지 절약의 특성을 갖는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게 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커튼월공법 확대…」 연구서의 경우 관련 자료에서 유럽, 일본, 미국 등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번역서는 미국자료 또는 미국의 현실을 기초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이 번역서는 창문의 태동, 역할, 속성을 비롯하여 창문의 기술적 요소, 소재, 창문의 완성, 시공기술의 원리에서 고효율 에너지 창문의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과 비용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두 권의 책에서 공통되는 목적은 앞으로 정책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건축물의 열관류율 제한을 통한 창호 단열성능의 강화라는데 있다.

따라서 정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의 창호성능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비롯하여 발코니 확장의 경우 Low-E 코팅유리 또는 3중창 이상의 단열성능 창호를 권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기준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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