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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신문]유리 창호 KS취득 총 586개 업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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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산업으로 접합유리 부각

유리 및 창호분야 KS업체(가공)는 총586개로 나타났다,

한국 표준협회에 따르면 유리가공중 복층(206개), 강화(91개), 접합(17개), 자동차용안전유리(24개), 배강도유리(68개)가 KS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는 11월 현재 복층(28개), 강화(7개), 접합(4개), 자동차안전유리(2개), 배강도유리(6개) 공장이 KS를 취득했다.

복층유리는 KS업체 증가가 가장 높은 업종이나 그동안 업체들의 부도나 폐업으로 전체적인 증가세는 크게 변동이 없고 강화유리는 몇 년전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리가공분야 중 가장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분야는 접합유리이다.
 
유리제품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도 업체수가 줄어들어 유리병 3개업체만이 KS를 보유하고 있다.

창호분야에서는 2007년부터 KS업체들이 감소하기 시작해서 지난해 112개업체에서 106개로 감소했다. 분야별로 보면 창세트 32개로 지난해보다 2개, 창호용 레일 1개로 1개,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48개로 3개업체가 지난해보다 감소했고 창호용 호차 4개, 새시용 호차 및 부속물업체는 21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국산업규격(KS)은 국내 산업 전 분야의 제품 및 시험·제작 방법 등에 대하여 규정하는 국가 표준으로서, 각 분야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개정되며, 이는 기술표준원장이 고시하고 있다.

KS 규격은 그 구성에 있어 전 내용이 16개 부문(기본, 기계, 전기 등), 1만여 종, 15만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며, 내용은 생산 현장, 건설 현장 및 시험·연구 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KS규격은 산업제품의 품질개선과 생산능률의 향상을 기하며 거래의 단순화와 공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61년 공포 시행된 공업표준화법에 따라 제정된 규격으로 1992년 한국공업규격에서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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