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소식]KCC창호 친환경 미래기술로 만드는 그린에너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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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홈 정책에 따른 에너지 고효율 창호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은 창호이다. 천장, 바닥, 벽체와는 달리 창호는 외부에 직접 노출돼 있기 때문에 건축물에서 창호로 빠져나가는 열에너지를 잡지 않고서는 건물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어렵다. 현재 KCC에서는 창호 분야의 에너지 절약 설계를 위해 다양한 고기능성 유리를 적용하여 국내 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열 손실이 큰 외피 창호에서의 고단열, 고기밀 제품 적용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다양한 기능성 유리의 접목을 통해 더욱 더 우수하고 효과적으로 열 손실 방지가 가능한 기능성 유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창호부분에 있어 KCC는 ‘3 톱 시스템’으로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3 톱 시스템이란 창호의 세 가지 핵심 구성요소인 창틀, 유리, 실란트를 KCC가 직접 생산, 공급하여 KCC가 검증한 가공업체를 통해 시공하는 시스템. 창호 전체의 단열성, 수밀성, 방음성을 극대화 시키는 KCC 기술로 핵심 구성들이 접목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3 톱 시스템에 바탕을 둔 우수한 기술력으로 KCC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2009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창 세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3 톱 시스템은 KCC가 시공에 대한 기술을 입증하는 고급 복층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이맥스(E-MAX) 클럽’과 함께 우수한 단열 및 기밀성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KCC는 창문 유리에 태양전지를 부착하여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BIPV)’ 시스템 및 PVC 재질의 커튼월형 시스템 창호, 유리를 삼중으로 구성한 삼중 복층유리 창호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있다. KCC PVC 커튼월형 창호란 AL 창호의 열 성능을 보완하며 최근 건설사에서 아파트 최고층에 적용되는 펜트하우스용 복층구조 발코니 시스템 창호에 적합한 신개념 창호이다. KCC는 Al + PVC 복합 재질의 커튼월형 시스템 창호를 국내 최초로 개발을 한 바 있다. PVC 재질을 기반으로 한 복합재질 시스템으로 기존의 AL 커튼월과 대비하여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최근 신재생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전지 BIPV 모듈을 접목, 전력생산 등 부가기능의 구축이 가능하다. KCC 삼중 복층유리 창호 시스템은 단열과 방음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리를 삼중으로 구성한 삼중 복층유리?창호 시스템이다.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1.3배의 단열성능을 보유함으로써 공간 활용, 에너지 절약적 측면 및 유효 자원의 절약이 가능한 고기능 고부가 가치 유리 시스템으로 최근의 고유가 시대에 적합하다. 폴리아미드 재질의 일체형 삼중 간봉을 적용하여 단열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이러한 단열 간봉은 유리의 단부에서 발생하는 냉교를 차단하여 유리 가장자리 온도를 높여줌으로써 결로 저항성을 향상시켰다. 올해부터 도입된 정부의 ‘그린홈 프로젝트’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건축물에 다양한 세제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5년에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제로에너지 건물이 의무화하므로 KCC의 기능성 유리, 보온단열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및 친환경성 향상에 기업역량을 집중해온 KCC의 긍정적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KCC는 기술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최우선으로 획기적인 연구개발(R&D) 역량강화,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해 글로벌 우량기업으로의 도약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