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KCC의 친환경 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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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에너지를 지켜라!> KCC의 친환경 그린에너지 | |
KCC는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One and Only’ 제품의 개발을 위해 기업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최고 효율의 에너지 절감형 건축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KCC의 PVC창호, 로이유리, 솔라유리, 보온단열재 등 대부분의 건축·산업 자재들이 에너지 절약형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되어 각종 건축물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적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도입된 정부의 ‘그린홈 프로젝트’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건축물에 다양한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5년에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제로 에너지 건물이 의무화되므로, KCC의 기능성 유리, 보온단열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및 친환경성 향상에 기업 역량을 집중해온 KCC의 긍정적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 KCC 보온단열재
KCC 보온단열재 그라스 울과 미네랄 울은 열효율을 높여주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들이다. 보온단열재를 시공하지 않았을 경우 전체 열손실을 100으로 보면 벽체에서 빠져나가는 열손실이 39에 달하지만 보온단열재를 시공하게 되면 7까지 낮아진다. 또한 지붕, 창문, 바닥에서 줄어드는 열손실까지 합치면 보온단열재 시공 후 열손실을 44수준까지 낮출 수 있으며 이는 대략 56%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 효율성뿐만 아니라 KCC 보온단열재는 화재 발생 시 유기 보온단열재와는 달리 유해가스를 방출하지 않고 불길의 확산을 막아주는 화재 안전성 또한 특징으로 하고 있다. ● 고기능성 단열재, 그라스울 로이(Glass wool Low-E)
KCC 그라스울 로이는 높은 단열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를 절감하는 단열재이다. 이는 KCC가 자체 개발한 Fiberizer를 통해 세(細)섬유 기술을 확립시켜 기존의 그라스울보다 10% 이상 단열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2009년 10월 20일부터 시행된 친환경 주택의 건설 기준 및 성능을 만족하는 고기능성, 친환경 보온 단열재다. 그라스울 로이의 특징으로는 쾌적성을 들 수 있다. 즉, 건물의 단열성을 향상시켜 주기에 주거 공간의 상하 간 온도차가 감소하므로 실내의 쾌적성을 향상시켜 준다. 단열 두께가 기존 단열재에 비해 감소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그라스울 로이는 단열 두께를 기존보다 10%이상 감소시켰기에 그만큼 더 넓은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또한 KCC만의 세(細)섬유 기술력으로 종래의 그라스울보다 섬유 직경을 감소시켜 한층 더 가늘고 균일한 섬유 분포를 이루어, 단열성의 향상은 물론 촉감 또한 부드럽게 개선함으로써 시공성을 향상시켰다. 건축물의 보온, 보냉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단열재는 장기간에 걸쳐 사용되므로 그라스울 로이와 같은 고단열 제품의 적용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또한 온실 가스를 감소시켜 주기에 오늘날 최대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정책에 부합되는 단열재이다. 온실 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의 저감 효과는 LCCO2(Life Cycle CO2)라고 표시해 제조 시부터 폐기 시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하는데, 그라스울 로이는 LCCO2 배출량이 지극히 적기 때문에 진정한 ‘Ecology 고단열재’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그라스울 로이는 원료의 70% 이상이 가정이나 산업 현장으로부터 회수한 유리 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자원 재활용 제품이므로 국가의 자원 보전에 기여하고 있는 제품이며, 환경 표지 및 GR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 KCC 기능성 유리
국내 유리시장 선두업체인 KCC는 로이 유리, 이맥스 유리, 솔라그린 등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유리를 생산,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준다. 로이(Low-E) 유리란 일반 판유리 표면에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금속 및 금속 산화물 박막을 입힌 코팅 유리의 일종이다. 로이 유리는 사용 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단판 유리와 비교해 약 50%, 그리고 로이 복층 유리(단판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둔 두 겹 유리)의 경우, 일반 복층 유리보다 약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KCC는 에너지 절약형 로이 유리에 태양열 차단기능을 추가한 “이맥스(E-Max)유리”, 적외선 차단을 통해 냉방 부하를 줄여주는 “솔라그린”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KCC 고단열 창호
정부가 올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체 건물 열 손실의 20~45% 정도를 창호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KCC 연구소 관계자는 “창호 열 성능을 2배를 향상시키면 약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앞으로 소비자의 창호 선택은 브랜드가 아닌 단열 성능이 우수한 제품일 것이다. 빠르면 2012년 창호 에너지 등급(라벨)제도가 시행돼 우수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에너지 고효율 창호 제품들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창호부분에 있어 KCC는‘3 TOP SYSTEM’으로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3 TOP SYSTEM이란 창호의 핵심 구성 세 가지인 창틀, 유리, 실란트를 KCC가 직접 생산, 공급하여 KCC가 검증한 가공 업체를 통해 시공하는 시스템으로 창호 전체의 단열성, 수밀성, 방음성을 극대화시키는 KCC 기술로 핵심 구성들이 접목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3 TOP SYSTEM은 KCC가 시공에 대한 기술을 입증하는 고급 복층 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이맥스(E-MAX) 클럽”과 함께 우수한 단열 및 기밀성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KCC는 창문 유리에 태양전지를 부착하여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시스템(BIPV 시스템)” 및 유리를 삼중으로 구성한 삼중 복층 유리 창호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있다. KCC는 PVC 시장 내에서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분할식 발코니 제품인 ‘프라임이중창 분할식 250’, ‘프라임이중창 분할식 260’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프라임이중창 분할식 250/260’은 기존 제품 대비, 성능 및 기능,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고품격 프리미엄 발코니 창호다. ‘프라임 이중창 분할식 250’은 상/하부로 분할하는 중간 바 및 하부에 접합 유리를 적용하여 발코니 난간대를 대체, 입주자들에게 개방감을 부여하고, 건설사에게는 건축물의 입면 차별화를 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고내풍압 성능 요구 현장까지 광범위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프라임 이중창 분할식 260’의 경우 프리미엄급 발코니 이중창으로, 광폭 설계를 통하여 타제품 대비 높은 단열 성능 보유 및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레일 적용 등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고급감을 부여했다. 또한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인 실내측 창짝의 일반 슬라이딩과 L/S(Lift Sliding) 선택 적용을 통하여 각 프로젝트별 needs에 최적화된 창호를 제안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KCC는 그린홈 200만호 보급 정책 및 창호 에너지 효율 등급 라벨제의 법제화 움직임 등과 같이 점진적으로 상향되어 가고 있는 창호 단열 성능 향상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적시에 출시하여 해당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고단열 창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CC 석고보드
KCC석고보드는 두 장의 석고보드 원지 사이에 안정된 결정상태의 석고가 판상으로 성형되어 있는 건축자재로, 내장재의 구비조건인 불연, 단열, 차음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건식공법으로 공기 단축은 물론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경량화 공법인CD-TECH(Controlled Density Technology)의 적용으로 현대 건축물의 조립화 및 경량화 추세에 적합할 뿐 아니라 경제성에서도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