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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소식]합동하이텍그라스. 생산에서의 효율성 극대화로 고품질 제품 생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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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합동하이텍그라스/생산에서의 효율성 극대화로 고품질 제품 생산

불필요한 부분의 절약과 특수 아이템 확대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하고 있는 판유리 종합 가공업체인 (주)합동하이텍그라스(대표 이성모)가 최근 자체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절약 정책과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아이템 확대를 통하여 가공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 회사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가공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10% 세이빙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자제 및 인력, 전기등을 아껴 저비용 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방침이다. 우선 가공 현장에서는 원판의 로스부분등 사소한 부분도 정확하게 확인하여 절약하고 사무실과 현장에 이르기까지 재사용을 생활화하고 있다. 특히 가공에서의 물량 및 가공시간등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부분에서의 전기사용을 자제함으로써 절감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건축경기가 계속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더불어 유리가공업체들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가공물량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어려움이 많다. 이에 보다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불필요한 부분에서 세어나가는 비용을 줄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작업자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생산에 있어서도 중복되는 것 없이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면 충분히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합동하이텍그라스의 절약 운동은 생산 원가를 낮추는데 목적을 갖고 있지만 이로 인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고품질의 차별화 된 가공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품질을 더욱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맞춤, 소량에서부터 대량까지 가공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가공에서의 가장 중심은 고품질, 고기능성, 고부가가치 제품의 가공으로 기능성유리인 로이유리 가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수유리 가공 아이템의 확대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병행하고 있다.

접합, 방화, 로이복층유리 가공등 고기능성 아이템 확대
합동하이텍그라스에서 최근 주력 가공방향으로 잡고 있는 부분은 접합유리를 비롯하여 방화유리, 방음벽, 로이복층, SPG등 고기능성 제품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접합유리 생산은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접합필름도 검증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만을 고집하여 적용하고 있다. 방화유리는 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정한 1시간 갑종 방화유리 시험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시험성적서를 갖추고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방화유리의 두께는 8mm이며 사이즈는 993×1,415mm이다.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방화유리는 화염에서 1시간 이상을 견디는 갑종방화유리로 최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소방법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방화구획 내에서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복층유리는 생산제품의 80%가량이 로이 및 코팅유리를 적용한 복층유리이며 아르곤가스 충진도 꾸준히 늘고 있다. SPG시스템의 공급도 확대하고 있으며 접합유리의 물량은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더불어 태양광유리생산라인을 가동중에 있으며 BIPV대용의 가공을 중심으로 온실유리등 다양한 방면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무리한 단가 경쟁보다는 품질로서 차별화 된 제품 생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강화와 접합, 복층등 차별화 된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합동하이텍그라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특수아이템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을 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센츄리그라스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센츄리그라스는 안전을 최우선 한 유리제품인 방폭유리이다. 국내에서는 일부 업체에서만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최근 테러나 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적용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정부중요기관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문의 : 043-881-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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