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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서 수여식(5개사 신규인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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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유리산업협회(회장 하문원 호산지엔디 대표)는  6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단체표준(가스충전 단열유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새롭게 단체표준인증서를 획득한 경기도 이천 ()경남유리(대표 김만재), 경남 김해 ()극동유리(대표 이동관), 충북 청주 동일유리()(대표 김영진), 경북 경산 ()맑은창호(대표 권재명), 강원도 춘천 범일유리(대표 김영범) 5가 추가인증을 받았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은 한국판유리산업협회 하문원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판유리산업협회 품질경영팀 인증심사원 박일동 본부장의 인증 심사 진행과정, 인증업체 준수사항 안내, 앞으로 단체표준 제정에 따른 효과 등을 설명하고 해당업체 인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협회 박일동 본부장은 “()경남유리, ()극동유리, 동일유리(), ()맑은창호, 범일유리 등 5가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55가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가속내후성 시험기준이 기존 960시간에서 1,008시간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전하고 이번에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한 5개 업체는 상향조정된 가속 내후성 시험을 통과하고 가스 함유율 85% 이상에서 가스 누출 5% 이하의 검증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본부장은 가속내후성 시험기준이 상향조정되어 품질 기준이 한 단계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사후 심사에서 인증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져 가스복층유리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판유리산업협회는 기존 960시간의 가속 내후성 시험을 유럽기준(EN1279-3)과 동일하게 1008시간으로 상향조정하여 시험기준을 강화하고 국제 표준에 맞는 품질기준으로 소비자에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단체 규격제정 대상제품에 대한 조사를 벌여 국내 단체표준 규격의 발전과 위상제고를 도모하고 판로개척 활성화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진  : 좌측부터 박남일 부회장, 동일유리 김정환 이사, 극동유리 최관진 이사 하문원 회장, 범일유리 김민규, 경남유리 김만재 대표, 박일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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