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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주입 단열유리 및 힛속 테스트 신규 인증수여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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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가스주입 단열유리 및 힛속 테스트 신규 인증수여식

지속적인 품질관리 중요, 고품질 설비 및 부자재 선택과 가공 기술력 뒤따라야…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박병수(주)알토지앤엠 대표이사/이하 협회)는 지난 1월 28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과 및 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스주입 단열유리 신규 인증 업체는 천마글라스(대표 이동수), 청암(대표 이언구), 진광건업(대표 이성준), 연합건설산업(대표 김경수), 새한유리산업(대표 조영일) 등 5개사며, 힛속 테스트는 라이프안전유리(대표 오경호)다. 따라서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업체는 총 104개사, 힛속 테스트는 14개사로 확대되었다.
현재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을 보유한 업체는 KS L 2003 복층유리 인증업체 수 367개사 대비 28.3%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의 의무사항으로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복층유리와 창호 단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알려지며 가스주입 단열유리로 시장이 변화되고 있다”며 “최근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앞으로 특정 지역 및 건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강화유리의 자연파손 대책으로 힛속 테스트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Nis(Nickel Sulfide)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 원판을 골라낼 수 있다는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협회는 현 인증제도를 보다 발전시켜 인증 업체에 대한 생산 기술 지원 및 시장 정보 제공과 정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인증 제품이 보다 더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회 품질담당 안헌기 부장은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업체의 준수사항도 소개했다. 가스주입 복층유리 제품 생산 시 한도견본을 통한 가스 측정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전수검사 실시와 단체 표준 마크 지름 5mm이상 30mm이하 표시와 가스 종류와 저방사유리 사용여부(Low-e), 제조사명 또는 약호, 제조국명(국산품 표시 생략 가능) 등 준수사항을 알렸다. 또 단체표준 인증 마크 대여금지와 심사 주기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주입 복층유리를 생산하는 일부 업체의 경우, 저가 부자재 선택 사용 및 기술력 부족에 인한 하자발생 및 소비자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흡습제는 3A 사용이 필수로 일부 제품에 4A가 혼입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 가스 함유율 저하로 인한 품질 불량이 나올 수 있고, 알루미늄 간봉 용접부가 뒷면에 있는 경우, 일부 제품에서 용접 불량에 의해 가스 누출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복층유리 가스주입은 더욱 품질 및 설비관리와 환경 조성에도 신경써야한다. 중국도 생산 관리를 잘하는 업체의 경우, 겨울철 가스주입 복층유리 제조공정상 부틸기와 오토씰링로봇에 칸막이를 설치해 최적의 온도 관리와 1차 부틸 공정 후 바로 부착해 접착 성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생산라인에서 가스주입 속도와 양, 프레스 압력, 실링제 혼합비율, 제품 관리로 부틸 폭, 실리콘 깊이, 핀 간격, 제품 두께 등 생산 조건을 작성, 비치하고 가스 충전율은 85%이상(93%이상 주입 권장), 강제 내후성 시험 후 누출 율은 충전율 값의 -5%이하(시험시간 1,008시간/10년에 준하는 기간), 자연 시공 상태에서의 누출 율(하자보증기간) 70%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glas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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